주트라이브 한달 유저 개인적인 생생 후기

주트라이브를 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. 오늘은 주트라이브 한 달 유저에 개인적인 생생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. 주트라이브는 동물형 히어로를 수집하고 키우는, 그리고 방치하는 수집형 방치 전략 게임입니다. 생각보다 배치나 조합으로 전략을 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.


주트라이브 한 달 유저 개인적인 후기 썸넬


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계속 해왔기에 아쉬웠던 점과 재밌었던 점을 간단하게 언급해보려고 합니다. 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.



주트라이브, 나름 전략적인 요소가 들어간 게임

주트라이브는 1번~6번까지 히어로를 배치할 수 있고, 진영버프라는 것이 있습니다. 진영버프는 4명의 건장, 2명의 용맹 진영 등을 통해 만들 수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배치입니다. 위엄진영이라는 조커를 통해 빈자리를 메꿔서 전략적인 동물 배치가 가능해집니다.


주트라이브 한 달 유저 개인적인 후기 1


보시는 것과 같이 1~6번까지 순서가 있습니다. 첫 턴은 일반공격을 1번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. 또한 위엄 진영인 코끼리를 2번에 배치했기 때문에 4대2 진영 버프 및, 패시브 버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 


위와 같은 특성과 각각의 동물 히어로 직업에 따른 특징 덕분에 다양한 덱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. 면양덱, 온순덱, 하마몰빵덱, 악법 침묵덱 등 다양한 덱을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. 하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진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. 결국 방치형 게임입니다.



주트라이브, 나름 혜자로 퍼주는 다이아 및 재료

이벤트 및 광고 보상 등으로 나름 혜자라고 생각될 만큼 다이아 혹은 재료들을 유저들에게 제공해줍니다. 물론 과금러를 따라 갈 수는 없겠지만 여유롭게 방치하면서 즐길 수는 있습니다.


주트라이브 한 달 유저 개인적인 후기 2


메인 퀘스트를 달성하면 심심치 안헤 보상을 챙겨줍니다. 그 뿐만아니라 동굴, 시련, 사막탐험, 현상금 등으로 다이아, 골드, 물방울, 조각 등을 꽤 얻을 수 있습니다. 



주트라이브 아쉬운점, 진급 및 성장한계

결국은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 한계가 있습니다. 어떤때는 하나의 스테이지 클리어하는데 2~3일동안 방치할 때도 있습니다. 초반에는 다양한 전략(리더의 샘이용, 배치 바꾸기 등)으로 해결이 가능했지만 점점 진급 및 성장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이는 지루함으로 연결됩니다.


그리고 점점 현질 유도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. 어떤 이벤트를 하게 되었을 때 빠짐없이 이벤트 클리어를 하게 되더라도 원하는 히어로나 아이템을 얻을 수 없습니다. 결국 과금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. 이러한 부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

동물형 히어로를 수집하는 것에 재미가 있었고, 전략적 배치 및 리더의 샘 활용으로 재미를 보았지만 역시 진급 및 성장 한계(동일 히어로 재료 수 부족) 그리고 1티어 히어로 부재로 점점 재미가 떨어졌습니다. 여기서 1티어 히어로는 코끼리 법사, 사자 법사, 냥협객, 호랑이 자객 등입니다. 물론 아직까지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만큼의 재미는 없다고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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